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오에 카네타츠 (문단 편집) == 소개 == [[오리엔트(만화)|오리엔트]]의 등장인물. 우에스기 무사단의 간부이자 우에스기 타츠오미가 인정한 우에스기 무사단 최강의 검사 겉모습은 소년처럼 보이나[* 작가가 15살정도의 여자애를 그리는 것처럼 그려야겠라고 언급했다. 키가 150cm인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맞는 말같다.] 실제 나이는 26살이다. 대상이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며 그렇지 않은 부정확하고 무질서한 것들을 매우 역겨워한다.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는 부하나 전투 중 흐트러진 대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가 이러한 부분에 얼마나 예민하고 강박적인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전장에서는 우에스기 무사단의 적도일위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동시에 민부방 재정단(재무담당) 필두를 겸임하고 있는 엄청난 일벌레이다.[* 카네타츠가 휴가를 냈다는 소식에 이상 사태라며 일동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 전쟁터에서의 그의 위용을 보지 못한 사람은 그를 평범한 문관으로 오해하지만, '용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추앙받는 우에스기군 최강 중 하나이자 타츠오미로부터 편휘를 하사받을 정도로 신임받는 충신이다.[* 편휘전 이름은 나오에 카네타카] 16세 혹은 그 이전부터 전장에서 활약해 온 것으로 보이며 우에스기에서 가장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그 어떤 포상도, 지위도 마다하였다. 때문에 그의 전공을 치하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리로 타츠오미가 자신의 이름의 용(竜)자를 편휘로 내린 것이다. 그의 몸에 새겨진 용 문신에 대해 세간에는 그의 자랑(긍지)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하는듯하지만 이는 속내를 감추기 위한 것으로 해당 문신은 사실 속죄의 의미이다. 왼쪽 눈의 문신은 과거 타츠오미가 왼쪽 눈에 부상을 입자 이에 책임을 느끼고 그의 고통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동일한 위치에 용 문신을 새긴 것이며[* 원래는 왼쪽 눈을 도려내려 했으나 전투에 방해가 되므로 문신을 새기는 행위로 대체하였다.] 왼팔의 문신 또한 타츠오미가 왼팔에 부상을 입었을 때 기존의 문신을 연장한 것이다. 과거 카네타츠는 전투 중에 동료가 죽거나 다치는 것이 자신의 부족함[* 최전방에서 적을 퇴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도무사이기에 귀신 퇴치가 늦어져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적도일위로서 책임을 느꼈던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과도한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용신', '무적의 영웅'이라 추앙받으며 많은 이의 기대를 짊어지고 있는 그의 입장상 이러한 중압감을 겉으로 드러낼 수는 없었기에 이러한 사실은 그의 측근들만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시류성 안에서도 가장 열악한 입지에 지어진 폐가에 살며 심히 검소하고 궁핍한 생활을 하고있다. 이는 재정을 담당하는 관리로서 사치를 부리지 않겠다는 이유도 있지만 본인보다 백성들의 삶이 윤택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궁핍한 생활 덕에 7번이나 이혼당했다.[* 이 때문에 그가 깐깐한 성격을 내비칠 때마다 '그러니까 부인들이 도망치는 거라구요! (58화, 아마카스 마사키)', '그러니까 몇 번이고 아내가 도망치는 거잖아? (114화, 타케다 나오토라)'라고 디스당한다.] 평소 예와 질서를 중시하지만 술에 취하면 인사불성의 호전적인 성격[* 타츠오미의 멱살을 부여잡고 울면서 술주정을 하다가 토를 한다거나, 귀빈으로 모시던 타케다 나오토라를 'この野郎(이자식)'라고 부르는 등 ]이 되며 작가가 공인한 '숙취는 없으나 기억이 소멸되는 타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